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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10월 한달동안 총 4회 16시간 과정으로 부안 관광택시 운전자 6명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택시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진 심화교육’ 및 ‘SNS 활용교육’ ,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관광해설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대비해 맞춤형 ‘관광영어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택시 운전자의 지속적인 역량교육을 실시해 고품질에 관광교통 서비스가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행되고 있으며 3시간·5시간·6시간 코스별 요금이 책정돼 있고 관광객과 운전자가 코스에 대해 협의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 8월 부안관광택시의 도로교통법 무시 의식이 도마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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