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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체센터 대강당에서 원도심 역사문화 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19일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금곡동 원도심 역사문화 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곡동 주민자체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민과 상인 30명을 주민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임원선출과 경과보고, 뉴딜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증진, 활성화 계획의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과 이견 갈등 조정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금곡동 도시재생은 지역의 특화된 역사문화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금곡동 만의 구도심 재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은 금년도는 준비단계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국비 180억원을 포함한 마중물 사업과 남양주시 연계사업 LH투자 사업 등 총 485억을 투자하며 중앙부처 연계사업을 통해 원도심 역사문화재생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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