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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임실군 자율방범대에 차량이 전달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지사면 자율방범대에 순찰 차량을 전달했다.
28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사면 자율방범대에 5인승 승합차가 전달됐으며 지역 치안유지와 야간 순찰 활동, 실종 어르신 찾기 등 다양한 지역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사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3월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선발하는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된 순찰 차량을 통해 높은 기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의 모범적인 치안 파수꾼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지사면 자율방범대는 그 동안의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에 열과 성을 다해왔으며 특히 실종 어르신 수색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지역 자율방범대에 순차적으로 순찰 차량을 보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7대의 차량을 구입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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