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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가 전북현대FC 허병길 대표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현대FC 허병길 대표이사 일행이 전북 완주군의회를 방문했다.
29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허병길 대표는 지난 27일 완주군의회를 찾아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사인볼을 전달한 뒤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하고 있는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 대한 운영현황과 유소년 팀 운영 현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허 대표는 “완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하우스가 축구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전북도내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 미래의 전북현대 주전 선수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 출신 선수인 구자룡 선수의 활약을 보며 완주군민들이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하고 “더 많은 완주 출신 선수가 발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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