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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제일건설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 황등면 내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기획한 노후주택 개선사업 이벤트 당첨자를 7일 발표했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노후주택 개선사업 이벤트는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익산시 황등면 내 노후주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진행됐다.
제일건설은 선정된 6가구 주택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집안 점검 및 문제점 진단을 통해 불편사항에 대해서 직접 시공해 드리고 유지 관리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당첨된 김 모씨는 “제일건설에서 노후된 주택에 대해 고쳐준다는 소문을 듣고 진짜로 고쳐 주나 반신반의하며 이벤트에 응모했다”며 “제일건설측에서 조만간 집으로 방문해 불편한 점을 파악해 개선해 주겠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익산시 황등면 일원에 공급하는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전용84㎡, 총 120가구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13호실, 휘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시설이 공급된다.
한편 제일건설은 ‘오투그란데 뉴인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해 있다. 황등로 157에 현장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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