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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미주 김제향우회가 1일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강성준 김제향우회장은 “김제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김제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싶다”며 “고향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김제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
박준배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먼 이국에서 지역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고 앞으로도 고향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주 김제향우회는 2013년에 결성돼 미국 뉴저지 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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