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포함 10개 지자체 우수지자체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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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가 한 언론사가 주최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수상했다.
국민일보는 지난 24일 양재 aT센터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를 개막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0일 부스 참가 지자체 중 정읍시를 포함한 10곳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해 발표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아닌 참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과 영농 정착지원,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인이 좀 더 수월하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동네 작가 운영, 마을환영회, 멘토·멘티 컨설팅,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귀농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참가자들에게 정읍시만의 지역 강점 소개와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민 청년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면서 정읍시의 지원정책 소개와 귀농·귀촌 준비과정, 농촌 정착 성공사례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주요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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