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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고창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디저트 신메뉴들이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이 추진한 공모전의 54개 신청작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된 복분자팡에이드, 멜론그린아이스티 등 6개의 음료와 디저트 제품이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시음시식회에 올랐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의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개발된 이번 음료와 디저트 신메뉴들은 수도권 고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식회에서 만난 한 관광객의 ‘이렇게 참신하고 기발한 음료와 디저트를 고창에서 맛볼 수 있다니, 내년 여행지로 또다시 고창을 찾겠다’는 기대감도 전했다.
6개 작품들은 이번 현장 시음시식행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만족도 조사를 받아 2차 개선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고창 내 카페와 베이커리에 보급될 수 있도록 대중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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