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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개최 모습 (사진= 강진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강진군이 대규모 예산 집행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정책실명제를 실시한다.
강진군은 지난 20일 2022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억 원 이상 건설사업 95건, 5천만 원 이상 용역사업 5건 총 100건을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한 공무원의 소속・직급 및 성명을 보존하고, 그 내용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날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한다.
강진군은 최근 5년간 289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사업으로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이준범 강진군 기획홍보실장은 “꾸준한 군정 주요 정책 공유를 통해 항상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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