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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이 문을 열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송동 삼성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 임형택 시의원, 김수연 시의원, 이상덕 한벌초등학교장,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아동 및 보호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다함께돌봄센터 6호는 한벌초등학교와 부송초등학교, 부천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일상생활 교육, 놀이와 학습, 독서와 숙제 지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중이며 이달 중 모현동에 7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초등돌봄이 필요한 보호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아동친화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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