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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 지역 4대 클럽이 위도면 식도리 화재 피해 주민에게 이동식 주택을 전달했다.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에서 지난 1월 13일 화재가 발생해 주택 3동이 전소되고 어구시설 등 10억원 상당의 재산손실과 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섬지역 특성상 화재 발생 당시에도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2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종권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강성만 변산로타리클럽회장, 박영숙 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이봉로 부안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석해 클럽을 대표해 이들에게 보금자리를 전달했다.
부안군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부안군에서도 소외된 군민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지역 로타리클럽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집수리, 청소사업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더불어 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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