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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2022년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28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는 김제시민이라면 무료다. 스마트폰 활용, SNS 및 사진 동영상 활용, 컴퓨터 기초 및 Windows 10, 인터넷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오는 6월 20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추가 개설하고 SNS 및 사진 동영상 활용 교육이 신설됐다. 이외에도 컴퓨터 활용 교육 또한 처음 배우는 사람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생 맞춤형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별도 편성했다.
신청은 김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상반기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수강생을 220명 정도로 증원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허정구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로 생활 속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서 시민 생활편의를 돕기 위해 관련 교육을 강화해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맞춰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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