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정성주 김제시장 SNS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20일 ‘제1회 김제벽골제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시작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탁구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의 우승을 목표로 경쟁을 벌인다.
김제시탁구협회 관계자는 “제1회 대회인만큼 참가 선수들이 맘껏 즐기고 기량을 펼치 수 있게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대회가 코로나19로 움추려 들었던 생활체육의 열기를 다시 타오르게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지원·육성해오고 있다”며 “이후에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