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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차협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AMC 본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병우 회장과 김형민, 오영동 현 감사를 재선임 했다. (사진=한차협 제공) |
7일 한차협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AMC) 본관에서 전국 대의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병우 회장 외에 감사에 김형민, 오영동 현 감사를 재선임 했다.
윤병우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자동차기술인이 산업현장에서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 개정 추진과 함께 자동차 정비·기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며 “특히 현행 자동차관리법의 불합리한 조항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자동차기술인의 권익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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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AMC) 본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5기 임원진을 선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차협 제공) |
이어 “100만 자동차기술인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하나 되도록 앞장설 것이며 이를 통해 한차협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윤병우 회장은 자동차기술인들을 위해 지난 2006년 사단법인 설립 허가 이후 1~4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회원의 권익보호와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사업,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및 NCS 학습모듈 개발 사업, Auto Week 행사를 추진하는 등 자동차 산업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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