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세계잼버리 준비로 더 성장하는 부안군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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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북도가 내년 개최 예정인 세계잼버리의 1년 연기를 조직위에 건의하기로 하면서 부안군이 관련 사업을 점검했다.
10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김종택 부군수는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직소천 및 부안영상테마파크, 청자박물관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등과 잼버리 영지 내에 수소버스 운행 및 수소연료전지 드론 운영,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등 세계잼버리와 연계해 앞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도 보고됐다.
김종택 부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해 더 내실있는 세계잼버리 준비를 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세계잼버리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더 성장하는 부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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