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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세종시 57번째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세종 달빛로에 위치한 까페 '루X XX6' 방문자를 찾고 있다.
22일 세종시는 "지난 20일 13시 7분에서 15시 41분 사이, 해당 까페 방문자는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3일 세종 55번 확진자와 한 커피가게에서 접촉한 A씨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세종 5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정부는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 확인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공개 필요성이 있는 경우 장소를 공개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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