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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산면 동네방네 카페(사진=김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금산면 ‘동네방네’ 카페가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25일 김제시에 따르면 금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금산 문화복지센터 2층에 자리한 동네방네 카페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정식 개업식을 미루고 지난 15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갔다.
금산 문화복지센터는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연면적 862㎡ 규모의 2층 건물로 다목적 강당, 헬스장, 프로그램교육장 등이 완비돼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문화복지 커뮤니티 복합공간이다.
카페를 포함한 문화복지센터는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 관리하며 카페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으로 토일요일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은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원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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