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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새농민 전북도회가 부안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25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안석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 50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새농민부안군연합회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기성 전북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준수와 단합된 모습으로 대회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은근과 끈기의 정신으로 난관을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새농민의 역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국새농민회가 전북 농업의 든든한 구심점이 돼 농민들의 선도자 역할을 해주리라 굳게 믿는다”며 “행정에서도 두 팔 걷어 농민들의 곁에서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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