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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오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목욕·세탁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점검한다.
주로 ▲행정처분 이력 등의 일반현황 ▲게시현황 등의 업소별 준수사항 ▲소화기 관리상태 등의 권장 사항 등을 총 3개 영역 최대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위생관리등급을 부여해 공표할 방침이다.
또한,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최우수업소를 선정해 우수업소로고(표지판)를 제작 후 교부할 계획이다.
김용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숙박·목욕·세탁 업의 위생관리수준을 제고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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