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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지역 로타리클럽들이 결식노인 영양지원사업을 펼쳤다.
7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은 김제시청을 방문해 650만 원 상당의 관련물품을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달라고 밝혔다.
결식노인 영양지원사업은 로타리클럽이 2020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은 물론 영양식을 직접 만들어 즉석밥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기보 김제노인종합복지관장은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이종섭 협의회의장은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곳에서 힘써주시고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상생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및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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