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 등 취소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해 시 간부공무원들과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다. (사진=용인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 기간이 11월 5일 자정까지 시에서 열릴 예정인 관이나 민관 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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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에 예정됐던 '보정동 카페문화의 거리 할로윈2022' 행사 취소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이지안 기자) |
시는 11월 5일 24시(자정)까지 관내 읍·면·동 동민의 날 행사와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조치했다.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해 시 간부공무원들과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다. (사진=용인시) |
또 “용인시민 가운데 희생자나 부상자가 있는지 신속히 파악하고,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관내 장례식장에 안치될 경우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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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사고 관련 실종자 신고 전화 등 용인시 사상자 지원을 위한 긴급 대응 안내 (사진=용인시) |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시 간부 공무원들과 묵념을 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사진=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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