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예산반영, 실행계획 등 타당성과 실효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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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김제시 경제복지국이 특수시책 발굴 토론을 하고 있다.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이 2일 소속 과장들이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해당 토론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2022년 신규 및 특수시책 발굴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경제복지국 부서별 예산반영을 검토하고 세부실행계획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4건의 신규·특수시책 부서별 사업에 대해 타당성과 실효성이 논의됐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를 토대로 국별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확보 등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수요맞춤형 시내권 순환버스 도입과 ▲읍면동 실내게이트볼장 조성 ▲소상공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 지원사업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청년상생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장애인 거주시설 자립주택 운영지원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꿈나무 보금자리′ 사업,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등도 논의됐다.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은 “사업의 실현 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중점 시책은 2022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하고 특히 신규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가 원활히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며 한국판 뉴딜 2.0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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