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한현택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한현택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대전 동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1000억원 규모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공모에 대전시장 후보와 공동 공약협약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민선 7기 6대 공약을 통해 동구를 민선 5기로부터 6기까지 이어진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현택 후보는 27일 동구 대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바른미래당 윤기식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동구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6대 공약 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했다.
한 후보는 '민선 5기에서부터 이어진 정책기조 유지', '진행되는 사업의 마무리', '동구 미래상을 제시할 사업의 발굴', '주민 실생활지원사업' 등을 기조로 공약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6대 공약은 ▲동구 리모델링 추진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이는 대전역세권 개발 ▲다 함께 웃고 사는 복지도시 완성 ▲아름다운 식장산 르네상스 개막 ▲동구 미래가 자라는 공교육 활성화 지원 ▲구민참여 예산제도 확대로 동구민의 마음을 담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한현택 후보는 "다음 임기 중 대외채무를 모두 갚고 나면 그 예산으로 동구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에 더 투자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동구의 모습으로 구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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