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산업의 미래 주력 산업 육성
▲친환경·스마트 농축어업의 확산
▲맞춤형 행복시책 확대
▲핵심 SOC 지속 확충
▲도민 제일주의 도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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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진=전남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19년 신년사에서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자,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이 열리는 중요한 해”라며 “도정의 초점을 ‘도민 행복’에 맞추고,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다양한 행복체감형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산업의 미래 주력 산업 육성 ▲친환경·스마트 농축어업의 확산 ▲맞춤형 행복시책 확대 ▲핵심 SOC 지속 확충 ▲도민 제일주의 도정 실천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첫째,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에너지,생물·의약,e-모빌리티,우주·항공 등 새로운 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나주혁신도시의 국가 에너지신산업 핵심 거점화를 위해 융복합 바이오 산업 벨트를 구축한다.
둘째, 문화관광 산업의 미래 주력 산업으로 육성을 위해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수묵 비엔날레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셋째, 친환경·스마트 농축어업의 확산으로 농축어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인증의 다양화, 친환경 융 복합단지 조성,친환경 어업생산기반 확충,신 소득 아열대 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넷째, 맞춤형 행복시책으로 22개 시·군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설치,소상공인 신용보증 확대, 농업인 월급제를 신설하여 전남형 기본소득제를 운영한다.
다섯째, 핵심 SOC 지속 확충을 위해 1조2,121억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경전선 전철화,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
여섯째, 도민 제일주의 도정 실천을 위하여 온라인 도민 청원제 실시,부패 취약분야 중점관리, 새 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총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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