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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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자 의원 수상모습(사진=김제시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어느날 갑자기 지역 응급실을 잃어 의료사각지대에 내몰린 주민들을 위해 동분서주, 방법을 찾아 나섰던 전북 김제시의회 이정자 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이정자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초선인 이정자 의원은 경제행정위원회를 상임위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및 응급의료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개선에 노력해왔다. 또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와 소신 있는 발언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를 만들고자 특히 앞장서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시민들을 위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다 보니 귀한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시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 행복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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