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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시가 “13일 서경대학교와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 기술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발주하고 서경대와 고려대, 숭실대 등이 참여한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 기술 개발 사업은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DB구축 및 분석시스템을 통해 화학사고 리스크를 예측하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예방 플랫폼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 기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적극적인 행정지원 및 현장검증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 협약식 이후에는 워크숍을 개최,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 기술에 대한 사업 내용을 화학물질 취급 업체에 소개하고 향후 협력과 현장검증 등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영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 기술 개발을 통해 화학사고를 예측하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된다면 화학물질 관련 업무에 한 획을 긋는 진일보한 정책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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