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소규모 가공창업장 가공제품의 온라인 판로확보를 위한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컨설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컨설팅업체가 각 사업장을 방문해 가공제품 사진촬영을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제품설명 작성과 함께 네이버스토어팜 등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임실지역 소규모 농식품 제조·가공 업체로서 품목제조보고 완료된 제품이 있는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네이버스토어팜 등 온라인 상세페이지 신규개설자 또는 리뉴얼이 시급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가 있는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심민 군수는 “가공제품의 홍보·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창업장에 온라인 판로확보 및 시장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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