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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 기미만세공원 안내 표지석이 가로 1.35m, 세로 0.83m, 높이 1.85m 크기로 새로 설치됐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기미만세공원은 김영원·박준승 선생을 필두로 103년 전 1919년 3월 11일 밤 9시 군중 수백여 명을 시작으로 구고리.남산리.석두리.옥전리 등 각 마을을 순회하며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애국만세운동을 기념해 만든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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