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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식목일을 앞두고 노브랜드 '나무심는 화장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이마트에서 휴지 사고 나무심기에 동참하세요.”
이마트가 3일부터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브랜드 ‘나무심는 화장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무심는 화장지’란 이마트가 노브랜드 롤 화장지 매출액의 1%를 나무심기에 기부하는 방식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노브랜드 화장지를 구매할 때마다 나무심기에 간접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총 13종으로 출시되며, 노브랜드 롤 화장지 전 상품이 이에 해당한다. 이마트는 향후 매년 4월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만 1년 간 발생한 ‘나무심는 화장지’ 매출액을 합산해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막화 방지 활동 NGO인 ‘미래숲’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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