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 주최로 매년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는 안전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공단은 작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의 행안부장관상에 이어 올해도 송도 공동구가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도 공동구는 화재, 침수, 침입 등의 재난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지능형(AI) 감시시스템과 공동구 내부 유해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IoT 센서 분석시스템 운영 등 안전설비 강화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와 함께 공단이 추진 중인 안전 최우선 경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보 이사장은“송도 공동구의 수상을 계기로 안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공동구의 안전 확보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안전설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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