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부터 1월 4일까지
테이블·패브릭·주방용품 등 200여 제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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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코리아는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사진=이케아코리아)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23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할인은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고양점·기흥점·동부산점)과 플래닝 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이번 겨울 세일은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집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테이블·패브릭·주방용품 등 200여 개 제품을 이케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주요 제품으로는 ▲리모컨 등 작은 소품을 넣어 두기 좋은 리스테르뷔(LISTERBY) 보조 테이블 ▲자연스러운 원목 느낌에 공간 활용도까지 뛰어난 하브스타(HAVSTA) 네스팅 테이블 ▲ 천연 소재인 면 100%로 소파에서 쉴 때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오드룬(ODDRUN) 담요 등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면 소재에 푹신한 솜털과 깃털 충전재를 넣어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피엘브레카(FJÄLLBRÄCKA) 이불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모두 사용 가능한 우움벨리그(OUMBÄRLIG) 조리용품 세트 등이 있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이케아코리아에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으로 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가족·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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