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은 지난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3일 간 1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사진=대림산업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앞세운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2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에 지난 26일 오픈 이후 주말까지 3일 간 약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교통‧주거환경‧편의시설 등 두루 갖춘 최상의 입지조건인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이 밀집된 중심업무지구와 가깝다.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고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두께, 세대 거실의 디자인 아트월, 20mm 확장된 폭의 광폭마루 ‘세라’로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당해),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신청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당첨자 계약은 11월 19일~21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로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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