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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투시도 (사진= 디에스종합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대성베르힐의 시공사인 디에스종합건설은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종건이 이번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검단지구 AB3-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5층 규모아파트 10개동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주거선호도가 높은 84㎡ A·B타입 533세대, 희소성 있는 중·대형 110㎡ 212세대 등 모두 745세대 규모다.
최근 검단신도시는 서울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아 빠른 출·퇴근과 풍요로운 생활인프라로 실수요자 등에 인기를 누리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검단신도시의 교통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어 입지적 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메인대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로 이동이 수월하다.
원당-태리 광역도로 역시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서울 진입이 더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는 방화에서 양곡을 잇는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이 연장될 경우 마곡과 여의도의 접근성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신설역이 2024년 개통으로 예정돼 있어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김포를 기점으로 부천·신림·강남·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노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되면서 검단신도시 교통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와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옆 물류와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을 비롯해, 대형상가·전문 상가 등이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며 계양천·산책로·근린공원(예정)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에 인접한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이며, 인천영어마을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등을 추가해 루원시티를 잇는 대성베르힐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디에스종합건설 관계자는 “서울이 빠른 입지적 가치와 함께 다양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리는 최고 프리미엄 가치가 있다”며 “실수요자뿐 아니라 우수한 입지 등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사이트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등 자세한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성베르힐은 지난해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입지와 평면 구조 등에서 차별화와 우수성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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