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더마 화장품 전문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를 선보인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업체 웰컴인터네셔널과 함께 더마 화장품 전문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이하 코스메플레이스)’를 판교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코스메플레이스’는 ‘셀룸’, ‘오가나셀’ 등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한 화장품뿐 아니라 유럽 약국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더미나’. ‘알골로지’, 해외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자오’, ‘엠원’ 등 국·내외 인기 더마 화장품 브랜드 40여 곳 브랜드 제품을 다룬다.
‘스킨케어 카운슬링존’이 별도 운영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상담과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매장 오픈을 기념, ‘코스메플레이스’는 이달 한 달 간 매장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든 퓨어메이 토너(30ml)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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