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본연의 맛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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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 3종을 새로 선보인다.(사진=올가홀푸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 ‘편리미엄’ 과일청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집에서 편리하게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며 건강에 좋은 원재료가 함유된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커피전문점을 찾기보다 내 집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음료를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신제품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은 엄선된 고품질 과육과 유기농 설탕으로 만들어 프리미엄 가치를 전한다. 전기를 이용한 가열 방식을 적용해 과육 본연의 맛 파괴를 최소화해 신선 과일의 풍미를 높였다.
또한 유기농 딸기청과 애플망고청은 일반 설탕 대신 과일이 간직하고 있는 본연의 단맛과 어우러짐을 살리는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과일이 가진 풍미를 극대화했다. 엄격한 첨가물 기준으로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먼저 ‘홈카페를 위한 유기농 딸기청’은 통통하게 잘 익은 국산 유기농 딸기만을 사용해 달콤한 딸기 과육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홈카페를 위한 유기농 애플망고청’은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자란 페루산 유기농 애플망고를 사용해 열대과일의 꽉 찬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어 ‘홈카페를 위한 리치꿀 레몬청’은 꿀 중에서도 독특한 풍미가 있는 리치꿀을 이용해 더 부드럽게 레몬청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과일청 3종은 8회분을 한 병에 담아 집에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물·탄산수·우유 등에 약 1:3의 비율로 타서 먹으면 된다.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얹어 먹으면 색다른 여름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과일은 특성상 제철이 지나면 재료를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그동안 집에서 좋은 재료로 과일청을 만들어 먹기 쉽지 않았다”며 “음료에 타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 얹어도 맛있는 올가 과일청 3종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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