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 “일상을 스타일리시하게”…‘W.N.D. 윈드 브레이커’ 선봬

아디다스, 심플 디자인에 기능성·활동성 갖춰…강승윤·로제 화보컷 눈길

▲아디다스 W.N.D. 윈드 브레이커 모델로 기용된 아이돌 블랙핑크 로제. (사진=아디다스/PA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W.N.D. 윈드 브레이커를 선보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W.N.D. 윈드 브레이커는 경기 전 후 선수들의 집중을 돕고 일상에서 편안하고 부담 없이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췄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돼, 바람에는 강하고 움직임은 편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내피에 플리스가 적용돼 조금 더 도톰한 느낌과 더불어 보온성을 높여주는 제품과 함께 플리스가 없는 일반 바람막이 제품까지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 등 다양한 기능들을 갖고 있다. 옷을 한 번에 여닫을 수 있는 스냅 버튼이 부착돼 있어 신속한 착용성을 제공하며 위 아래, 어느 방향으로나 열 수 있는 양방향 지퍼는 뛰어난 활동성을 제공한다.

W.N.D. 윈드 브레이커는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져 자유롭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전체적으로 적용됐으며, 왼쪽 가슴에 3선 로고 디자인과 소매의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밑단 조절끈은 나만의 핏에 맞게 옷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줘 자칫 올드해 보이거나 격식을 갖추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의 단점을 해결해 준다.

▲아디다스 W.N.D. 윈드 브레이커 모델로 기용된 아이돌 위너 강승윤. (사진=아디다스/PA 제공)

이번 윈드 브레이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을 수 있도록 키즈 제품도 출시됐다. 아이들을 위해 가볍지만 찬바람을 견고히 막아주고 활동성을 높여줘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도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

아디다스는 W.N.D. 윈드 브레이커 캠페인 런칭에 맞춰 가요계와 패션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 위너의 강승윤과 블랙핑크 로제가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친구들과 만나는 가벼운 일상 속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듯한 이번 화보 컷 속에서 강승윤과 로제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윈드 브레이커를 소화하며 과하지 않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아디다스의 W.N.D. 윈드 브레이커는 화이트, 블랙, 블루까지 총 3가지 컬러로 2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