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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칼&도마의 모든 것' 리뉴얼 오픈을 통해 관련 제품군의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사진=쿠팡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쿠팡은 그간 운영해오던 칼 전문관을 보다 세분화해 칼은 물론 도마까지 취급하는 리뉴얼 오픈을 통해 제품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쿠팡은 이 같은 취지로 기획된 ‘칼&도마의 모든 것’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전문관에선 가정용‧전문가용 칼을 비롯해 용도별 다양한 도마 등 약 20만 종의 상품들이 다뤄진다.
칼은 식도, 일식도, 육류용, 채소용 등으로, 도마는 나무·유리·플레이팅·식당용 등 종류와 사용 용도에 따라 각각 14종으로 세분화했다.
또 칼갈이, 도마 살균기 등 칼‧도마 관련 상품도 배치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전문관 페이지를 통해 칼‧도마의 관리 방법 정보를 제공한다.
쿠팡은 이번 리뉴얼 오픈 행사로 내달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헹켈’ 상품을 최대 60% 즉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헹켈 5스타 칼 블럭 7종 세트가 있으며, 쿠팡가 18만9,000원대에 판매된다.
쿠팡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칼과 도마를 함께 주문하는 만큼 연계 상품을 한눈에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문관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관, 카테고리 개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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