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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 분당생활권 복합단지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의 분양 마감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입지 특성 및 상품성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자가 대거 몰려 완판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의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 74㎡ 148가구 △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이 중 아파트 293세대는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약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경부·영동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북측에 판교신도시가 인접해 있고 동측에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도 인접해있어 각종 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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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
동천초·손곡중·한빛중·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을 갖췄으며, 광교산·동천체육공원·수지체육공원·동천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건강 및 취미생활도 챙길 수가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가 가능한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며 “이외에도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덕분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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