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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효성중공업이 태릉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고 경쟁률 63.14대 1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27일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3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048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2.38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전용면적 49㎡는 최고 경쟁률 63.14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공릉역,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태릉초, 공릉중, 대진고, 서라벌고 등 명문학교가 위치하고 서울 3대 학원가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당첨자발표는 3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고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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