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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키즈 전속 모델 나하은양이 피노 트레이닝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네파 제공)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요즘 같은 간절기 시즌 야외 활동 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제격인 트레이닝 세트 2종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트레이닝 자켓과 팬츠 세트 그리고 가볍고 편안한 상하 트레이닝 세트를 출시한 것.
피노 트레이닝 세트는 가볍고 스트레치가 우수한 트레이닝 자켓과 팬츠로 구성됐다. 소재가 얇고 가벼워 초여름까지 착장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화이트, 블랙, 딥 멜란지 그레이와 같이 모노톤의 깔끔한 컬러로 출시돼 스포티한 느낌과 모던한 감성을 살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맨투맨 티셔츠와 팬츠로 구성된 리가 트레이닝 세트는 가볍고 빠르게 건조돼 활동성이 많은 아이에게 제격이다. 특히 코랄, 시그린, 네이비, 파스텔 민트, 화이트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일상에서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네파 키즈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나하은 양이 창작안무를 추는 영상에 피노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 영상을 통해 나하은 양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노래에 맞춰 자신만의 감각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하은 양은 피노 트레이닝 세트에 헤어밴드, 스니커즈를 매칭해 더욱 상큼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파 상품본부 관계자는 “트레이닝 세트는 활동성과 쾌적한 착장감을 갖춰 간절기 키즈 웨어로 인기가 많고, 특히 리가 트레이닝 세트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도록 컬러에 변화를 주었다” 며 “피노 트레이닝 세트는 조금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상하의 각각 기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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