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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경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2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 연제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이뤄진 455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2㎡로 이뤄진 96실 규모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당해),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당첨자 계약은 11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청정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연봉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온천천도 가깝게 위치해 친환경적인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990만 원대부터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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