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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지난 12일 본사·지역본부 안전·품질분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건설현장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집중 토의 시간을 가졌다.
1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본사·지역본부 안전·품질분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서 '3-ZERO 운동'과 '무엇을 드와드릴까요? 운동'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3-ZERO 운동'은 사고 ZERO, 부패 ZERO, 이월 ZERO를 말한다.
특히 철도건설현장의 중요 위험요인들을 발굴해 점검 시 주요 체크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집중 논의했다.
김도원 안전품질본부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전 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점검을 사후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으로 전환해 최고 품질의 철도 건설과 안전한 철도시설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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