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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서 바라본 강남 모습이 미세먼지에 가려 마치 안개낀 것처럼 희미하게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과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호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8월부터 취약계층을 확대해 건강보호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보건소와 함께 호흡기 건강관리 상담과 미세먼지 예·경보제 문자알림, 마스크 배포 등 건강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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