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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이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사진=쿠팡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특별한 기획전을 예고했다.
쿠팡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용품과 인기 여행상품 등을 모은 ‘떠나자 바캉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떠나자 바캉스’를 통해 여름 대표 휴가지인 물놀이, 워터파크부터 국내외 휴가지, 캠핑&나들이, 홈캉스까지 바캉스 관련 즐길거리와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4가지 테마로 상품을 선보이는 카테고리관과 할인관을 운영해 고객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카테고리관은 ▲가자 바다로~ 여름엔 물놀이 ▲가자 즐기러~ 특별한 휴가지 ▲가자 산으로~ 캠핑&나들이 ▲나는 집에서~ 느긋한 홈캉스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각 테마에서 연관 키워드를 제안, 고객 맞춤형 상품 주문의 편리함을 더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수영복-물놀이 용품을 최대 60%, 워터파크-해외여행 상품도 최대 50% 각각 할인해 내놨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상품은 물론 바캉스 필수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로켓와우와 로켓배송 상품의 경우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한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 테마관인 ‘바캉스준비관’에는 120만여 개에 달하는 전용 상품들이 마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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