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소스·레드소스 활용…닭다리 모양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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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과 던킨이 협업해 콜라보 제품 ‘교촌 도넛’ 2종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사진=교촌에프앤비)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교촌치킨은 오는 15일부터 SPC던킨과 함께 교촌 인기 소스를 활용한 ‘교촌 도넛’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교촌은 다가오는 16일 초복을 맞아 고객들에게 복날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던킨’과 손잡고 이번 이색제품 ‘교촌 도넛’을 새로이 내놨다.
이번에 출시되는 ‘교촌 도넛’은 바삭한 치킨 식감과 치킨을 연상케 하는 닭다리 모양의 도넛에 교촌의 대표 소스인 허니소스와 레드소스가 활용된 제품으로, ‘교촌 허니 도넛’과 ‘교촌 레드 도넛’ 2종으로 구성된다.
‘교촌 허니 도넛’은 교촌 시그니처 소스인 허니소스 글레이즈를 입힌 제품으로, 달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교촌 레드 도넛’에는 교촌 레드소스 글레이즈를 입혀 은은한 매운맛을 제공해 더운 여름 매운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8월 말까지 던킨 매장에서 판매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던킨과 함께 이번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및 교촌을 애용해주는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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