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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신년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럭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행사 기간 프라다, 셀린느, 페라가모 등 총 7개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최대 31만 원의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하는 ‘럭키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멤버십데스크를 찾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3개의 미션이 담긴 미션지를 증정,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커피 쿠폰 및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스텝 바이 스텝 프리퀀시 이벤트’도 연다.
이외에 최근 무역센터점에 문을 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드하디’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100명에게 ‘비디비치 립스틱’을 증정하며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50명)에게는 ‘여권지갑’도 제공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면세점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적립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한 내국인 중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1명을 선정, 현대백화점 상품권 50만 원 권이 지급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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