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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KCC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안양 KCC스위첸’아파트는 전 세대 계약이 100% 마감됐다.
16일 KCC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에 공급하는 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의 아파트 계약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 기간 내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비조정지역에서의 공급인 데다 미래가치, 상품성까지 모두 호평 받아온 만큼 높은 계약률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도 빠르게 계약이 마감됐다”며 “이후 진행될 아파텔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 KCC스위첸’은 단지 바로 앞 행정업무복합센터 개발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아왔으며 최근에는 동안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규제를 피한 단지로 또 한 번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아파트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양 KCC스위첸’은 아파텔 공급 일정을 앞두고 있다. 아파텔 청약은 오는 17일 실시하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
총 307실 규모로 전 실이 선호도 높은 전용 65/7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안양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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