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직구 연말 결산…글로벌 브랜드 800여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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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쿠팡이 글로벌 쇼핑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의 앙코르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마지막 블프 앙코르전’을 맞아 이날부터 사흘간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대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혜택을 놓친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800여 개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대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별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까지 중복 적용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연말 결산 할인 행사인 만큼 한해 그간 인기 있던 제품들을 다시 한번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쿠팡 고객들이 즐겨 찾은 대표적인 직구 제품은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제니베이커리 버터쿠키 ▲재로우 유산균 ▲바이오더마 화장품 ▲오쏘몰 비타민 등이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어드벤트캘린더(크리스마스 4주 전에 발매되는 달력)도 준비됐다. 해리포터 브랜드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이나 심볼이 있는 액세서리로 구성했으며, 몰튼브라운은 향수·샤워젤·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했다.
이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번호대로 열 수 있게 작은 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로 독일에서 유래했다는 설명이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직구 연말 결산 할인전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풍성한 연말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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