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우건설은 경남 밀양 가곡동 일대에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등 모두 15곳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진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 원으로,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 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소재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31일 정오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
이 상가는 KTX 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밀양강 푸르지오’ 입주민의 고정수요가 더해져 안정적 수익이 기대된다. 인근에 밀양우체국, 밀양경찰서, 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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