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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 넥센타이어 관계자가 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넥센타이어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넥센타이어가 봄 나들이 차량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3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5일부터 6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총 2곳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는 한편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나들이 철을 맞아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등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봄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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